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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데이클레스로 구직자들에게 쉼의 시간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.
라탄공예로 갓 등을 만들었답니다.
그런데 쉼의 시간이 아닌, 머리를 쓰는 시간이 되어 버렸네요^^
2년 째 위탁운영중인 해남청년일자리카페.
이제 싹이 트는 것 같습니다.
뿌렷던 씨앗이 생명으로 돋아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듯,
이 사업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.

처음 만난 사이인데도
서로 도와주면서 작품을 만들어 갑니다.
두시간을 계획했는데, 무려 4시간이 걸립니다.
포기하시는 분 없이 13명의 참여자 모두 완성품을 가져가셨답니다.
 
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.